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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지른건, 애플 에어포트 타임캡슐!!

웹하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, 나의 2013에어 처럼 802.11ac지원!

무선이지만 고속의 내부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눈딱감고 질렀다.

회사에서 수령! 차마 막 설치해볼순없고 퇴근할때까지 애간장이 녹아들어감 ㅠㅠ




집에와서 뜯은 갈색박스! 오우.. 길다길어.. 어떻게열지?





이렇게 위로. 마치. 아이폰 아이패드 열듯 스무스하게 올라온다.

박스는 길지만 막상 본체는 별로 길지 않음!





음.. 꽃을든남자 싸이에너지팩토리 맨즈밤. 과 비교를.. 진짜 별로 크지 않다. 아이폰5세로 길이보다 5센치정도 더 긴 느낌?




처음엔 겉표면이 약간 시트지느낌이길래.. 애플제품 재질이 바뀐건가..? 하다가



뒷면에 포트개봉하려고 비닐을 뜯어보니.. 전면까지 전부 감싸고 있었다. 애플 특유의 플라스틱이다. 화이트맥북 표면의 그 느낌? 맨들맨들 광택이 난다.



박스가 세로로 길죽한 이유는, 아래에 들어있는 매뉴얼과 전원 케이블 때문.

구성품은 정말 단촐하다.

본체+전원케이블+메뉴얼+보증서 끝.

역시 애플답다.





다른 애플제품들이 설명서를 안봐도 바로 설정가능한 반면, 얘는 매뉴얼을 보고 설정을 해야했다.

방법은 간단. 무선접속 후 에어포트 유틸리티로 설정!

매뉴얼을 봐야 첫 설정이 간단했지만, 설정 자체는 매우 심플하다.





설정을 완료하면 맥북상에선 이렇게 자동으로 잡힌다. 저 데이터 폴더 안에 외장하드처럼 자료를 넣고 빼고 할 수 있는듯 하다.




802.11ac의 위엄! 저 엄청난 전송률. 867Mbps 일단 수치만으로 대단하다.





USB3.0 외장하드에서 타임캡슐로 자료를 옮기던 중.

속도자체는 꽤 나오는듯하다. 생각만큼은 아니지만.. 난 한 60메가정도는 뽑아줄줄 알았다.




타임캡슐 기능을 켜놓으니 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백업하고 있고,

사용량이 많으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고 그러는거 같다.

사용자가 사용하는데 지장없도록 알아서 타임캡슐 백업을 하는듯.

가격은 좀 나가지만, 아직은 괜찮은듯.


이제, 외장하드의 내용 백업하고, 외부접속 테스트를 해봐야겠다! 이힝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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